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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사건-사고5

자녀로 보험사기 치려던 아이 아빠..네티즌 경악한 당시 CCTV 상황 네티즌 경악한 당시 CCTV 상황 한 아이 아빠가 자녀를 이용해 보험 사기를 치려던 장면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간 같지도 않은 쓰레기 같은 X'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작성자 A씨는 "백화점 근무하는 지인에게 받은 사고 영상"이라며 "점내 시설물을 문제 삼아 자녀가 다쳤으니 보상하라는 컴플레인을 걸었다. 저게 자녀 가지고 보험사기를 치는 과정인가"라며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 아이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내 남성은 주춤하면서 손을 놓았고 미끄러져 내려가던 유모차와 함께 아이가 넘어지며 시설물에 부딪혔고 유모차는 뒤집어졌다.이어 남성은 걸어가더니 유모차를 다.. 2023. 8. 1.
유명 웹툰 작가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아동학대 했다며 교사를 고소 사건상황 2023년 7월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는 직위 해제 상태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교사 A씨는 2022년 9월 자신이 맡고 있는 특수반 B군의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B군의 어머니는 자폐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를 시켜 증거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피해 학생과 분리조치된 상태였습니다. 교사 A씨는 B군에게 "분리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러한 내용은 녹음기에 담겨 B군의 부모가 알게되었습니다. 검찰에서는 이 발언.. 2023. 7. 27.
16년만에 해결된 ‘인천 남촌동 택시강도 살인’ 인천 남촌동 택시강동 살인 사건 2007년 6월 30일. 토요일인데도 택시 기사 A(사망 당시 43세)씨는 또 집을 나섰다. 늦둥이 1살 아들과 아내, 함께 모시고 사는 어머니까지 생각하면 돈을 벌어야 했다. 동료 기사와 인천시 부평구 기사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그는 택시를 몰고 다음 날 새벽까지 손님들을 부지런히 태웠다. 오전 2시 33분쯤 미추홀구 한 아파트 앞에서 남성 손님 2명이 손짓을 했다. 택시 뒷좌석에 올라탄 손님들은 남동구에 있는 "남인천세무서(현 남동세무서)로 가 달라"고 했다. 1분 뒤 택시가 잠깐 멈췄을 때였다. 손님 중 한 명이 뒤에서 A씨 목에 흉기를 들이댔다. 택시 밖 빗소리와 섞여 낮게 깔린 목소리는 "움직이지 마. 말 안 들으면 죽여버린다"고 위협했다. 갑자기 택시강도로 돌.. 2023. 7. 23.
"CCTV 영상 공개에 충격".. 신림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 웃으면서 살인한 이유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한 30대 남성이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3년 7월 2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누군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가해자 A씨(나이 33세, 국적 한국)는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부터 약 140m 거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첫 범행으로 신림역 4번 출구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던 남성의 등을 수차례 칼로 찌른 뒤 골목으로 달아났습니다. 이어 골목에서 마주친 사람들에게 추가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첫 범행 20분만인 오후 2시 20분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마주쳤고, 흉기를 버리고 순순히 체포되었습니다. 현재까..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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