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리안 몬스터1 '코리안 몬스터'의 컴백…류현진, 8월2일 'AL 승률 1위' 볼티모어전 빅리그 복귀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마침내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캐나다 현지 매체 '스포츠넷'은 2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다음달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보도했다. 투구수 제한은 없다. 류현진의 빅리그 등판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이후 정확히 1년 2개월 만이다. 부상과 재활 훈련 지난해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5월 불펜피칭으로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6월 라이브 피칭까지 마쳤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그는 야식을 줄이면서 체중을 줄였다.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빈 틈 없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준비하겠다는 게 류현진의 생각이었다. 실전모드 류현진은 이달 들.. 2023.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